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탄수화물을 끊었더니 몸살, 두통이. 키토 플루

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할 수 있어 다이어트 식단으로 상당한 인기를 끈 ‘키토제닉 식단’. 이는 저탄수화물·고지방 식단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데, 영양소의 80%를 지방으로 섭취하고 탄수화물 양을 20g 이하로 제한하는, 다시 말해 탄수화물을 거의 섭취하지 않는 방식이다. 이는 살을 뺄 뿐만 아니라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건강에도 좋다. 하지만 갑자기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키토제닉 식단을 시작하면 마치 감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‘키토 플루(keto flu)’라고 한다.

무기력

키토 플루는 왜 나타날까?
키토 플루는 평소 밥, 빵, 면 등으로 식사를 해결했던 사람이 처음 키토제닉 식단을 할 때 많이 나타난다.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면 신체는 포도당 대신 지방을 분해한 부산물인 케톤을 에너지로 사용한다. 하지만 우리 몸은 포도당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다가 갑자기 생긴 변화에 키토 플루로 반응한다. 그래서 두통, 현기증, 무기력함, 피곤함, 메스꺼움, 갈증, 구취, 변비, 근육통 등 마치 감기에 걸린 듯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.

키토 플루를 예방하려면?
키토제닉 식단을 하면서 키토 플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. 체내에 저장된 탄수화물인 글리코겐은 물과 결합해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증상이 심하다면 전해질을 보충해줄 수 있는 이온 음료를 마시자.

처음 식단을 시작할 때는 웨이트 트레이닝, 스피닝, 빠른 조깅 등 격렬한 운동은 피하고 산책이나 가벼운 활동을 하자. 또한 처음부터 탄수화물을 극도로 제한하지 말고 서서히 줄이면서 지방 섭취를 늘이고 충분히 자는 것이 좋다.

출처: 건강이 궁금할 땐, 하이닥 (www.hidoc.co.kr)